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루 늦은 포스팅이 됩니다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고인의 지난 6월 25일 오찬 연설중 일부입니다...
저에게 있어 호감가는 정치인은 분명 아니었지만, 바른말은 분명하니까요.


" 나는 이기는 길이 무엇인지, 또 지는 길이 무엇인지 분명히 말할 수 있다. 반드시 이기는 길도 있고, 또한 지는 길도 있다. 이기는 길은 모든 사람이 공개적으로 정부에 옳은 소리로 비판해야 하겠지만, 그렇게 못하는 사람은 투표를 해서 나쁜 정당에 투표를 하지 않으면 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나쁜 신문을 보지 않고, 또 집회에 나가고 하면 힘이 커진다. 작게는 인터넷에 글을 올리면 된다. 하려고 하면 너무 많다. 하다 못해 담벼락을 쳐다보고 욕을 할 수도 있다."


우리는 한나라당이 싫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명박이 싫다고 합니다.

현실은 그들은 제 1당이며, 여당입니다. 그리고 대통령입니다.
누가 그들에게 표를 주었습니까 -_-;

우리가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투표입니다.
여러분 제발 투표좀 합시다. 싫다 싫다 까대지만 말고 투표좀 합시다.
투표를 해서 싫다는 것들을 국회의사당에서 쫓아내고, 청와대에 들이지 않으면 끝날 일입니다.

누군가 죽었을때, 말로만 이런꼴 다시는 보지 말자 이러지만 말고 행동으로 보여줍시다.

우리 국민들에게는 분명 그럴 힘이 있으니까요.

두 전직 대통령의 서거를 보면서도 아직도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불평불만도 하지 마셔야죠.... 앞으로 있을 국회의원 선거, 차기 대선.... 어떨까요.
궁금해지는군요.....

PS.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이 알려지자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서울광장과 청계광장을 봉쇄하고 나섰다.

경찰은 18일 서거 소식이 전해진 직후 12개 중대, 800여 명의 전 의경을
서울광장과 청계광장 주변에 배치해 진입을 통제하고 있다.


.....할 말이 없습니다 (..)  그렇게 무서워서 어케 대통령 하겠누? 걍 내려오시지?

by 세르 | 2009/08/19 10:36 | 잡다한것들 | 트랙백 | 덧글(4)

트랙백 주소 : http://dkrune.egloos.com/tb/5085636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티스폰 at 2009/08/21 10:11
우리 회사엔 투표날에 아주 자랑스럽게 난 그런거 관심없어서 안한다구 해놓고 명바기 욕은 오만 해대는 여자가 있지비... 하여간 대통령 수준이 딱 국민 수준이라는 말을 실감.
Commented by 세르 at 2009/08/24 10:17
....자기 의무는 안해놓고 권리만 찾으려는 사람들은 정말 밉상.

자기가 할 걸 하고 까야지. 국민의 권리인 투표를 포기한 주제에 입은 살았구만 ㅋㅋㅋ
Commented by 하연 at 2009/08/22 23:51
아마 그 모 님은 국민이 제일 무서울거 같습니다..-_-;;
Commented by 세르 at 2009/08/24 10:17
무섭겠죠. 말 할때마다 폭탄선언에, 하는일마다 시궁창에 삽질이니 말입죠.
국민은 그런걸 바라지 않는다는걸 왜 모를까요.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