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1일
잡다한 근황
포스팅을 너무 안하면 잊혀질까봐.....
1. 이직문제
: 급여가 그야말로 시망 수준이라 옮기고는 싶은데 , 첫 단추 (지금직장) 를 한 3개정도 잘못 꿰놔서 고민이 큽니다. 면접을 한번밖에 못보긴 했지만, 그쪽에서 하는 말 들으니 진짜 큰 실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회사 연봉이 100% 라고 봤을때 왜 이번에는 150%나 요구하는 것인가,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가? 그쪽에서 조금밖에 못받은 이유는 뭔가. 경력 5년차가 그 연봉이라니 뭔가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뭐 이런식?
2년전에 입사할때 주변 연봉을 거의 안챙겨본 내 잘못도 상당수... 거기다 지난해에 남들 다 한 연봉협상 나는 안했음. 사장님이 쌩까고 안해줌 -_-; 덕분에 남들은 물가인상률만큼이라도 올랐는데 그야말로 동결. -_-; 여튼 이런저런게 쌓여서 이제는 언제 튀어나가나 재보고 있는 중.... 근데 일단 다른데 면접보고 통과나 좀 되어야지 -_-;
덕분에 집에가면 라그도 못하고 이력서와 잡코리아 뒤지는 생활. 지겹다능.
2. 라그
: 위와 연계되어 거의 못하는 바람에 결제해둔거 환불까지 받아가며 계정이 끊어짐. 정량제 시간이 3시간 정도 남아있어서 그런지 더더욱 들어가기가 꺼려짐; 사냥을 하건 노가리를 까던 3시간따위 한큐임 (....)
덕분에 렙업 못하고 정체중. 원래 올해 무명섬 레벨 (120) 까지는 갈라그랬는데 -_-;;; 현재 102. 우울하다 ㅠㅠ
3. 연애?
: 혼자 자급자족 해보려다 망하고, 주변에서 도와주는것도 잘 안되고...
나중에 솔로의 세금제도를 개편해달라는 1인시위자가 나오면 나일지도 모른다.
근데 이 상황이 지금 내 이직상황이랑 너무 흡사하다. 기회만이라도 좀 주세요 라고 외치는 심정이랄까...
한번 이상 만남에 성공하는 게 없으니; 한번에 모든걸 평가받기엔 너무 억울하달까.
면접도 지금 서류전형만 숱하게 도전중인데, 역시나 기회를 좀 줘보시죠. 라고 속으로 매번 열불을 내고 있으니;;
4. 야구
: 아는대로 두산이 플옵에서 "3연속 리버스스윕패" 로 탈락.
이후 야구소식 다 끊은 상태. 최근에서야 한국시리즈가 2승 2패임을 알았다. 벌써 4경기나 했구나....
*******
이직만 성공하면 이거저거 할라고 계획은 다 짜뒀는데 7월부터 시작한 이력서 러시속에, 면접 한군데라는 사실이 정말 좌절스러웠다. 이리저리 죄다 꼬여있는 판이라 정줄을 한참놓고 있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10월의 끝자락..... 이제 정신을 차려보자는 생각을 가져보지만 얼마나 지속될지 모르겠다.
아무리 힘들어도 연봉산정은 제대로 해야 한다는 뼈저린 교훈을 얻었다. -_-;
# by | 2009/10/21 12:32 | 잡다한것들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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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더러 날개에 꽂혀서 열렙중이지만.. 체력이 딸려서 1시간 하면 널부러져있는 상황..orz
3. 전 그냥 홀로 솔로 천국 커플 지옥을 외치렵니다 흑흑
4. 야구는.. 저희집은 삼성 vs 롯데 팀으로 양분 되어 있는 가족이라..( '')~☆
다른건 몰라도 저도 원더러 날개에 꽂혀서...^_^
집에서 혼자 야구보는 사람이라서요...아하핫, 부모님이 저 두산팬이다. 정도만 알아요 (....)
저는 무슨수를 써서든 커플이 되어야... orz
타이밍도 너무 안맞;;
혹시 사람쓸 생각 없심 ^_^ (농담)
잘 해결돼서 라그서도 보면 좋겠네 :$
고렙 파르는 장판찍었나?!
그리고, 연애는 좀 더 여유를 가지시는게..........
니가 내 나이 되어봐라 여유가 생기나. 흥. ㅋㅋㅋ
그리고 나 플레이오프 5차전 문학경기장 스카이박스에 있었는데
두산 응원하다가 5회초부터 때려침 (.........)
도대체 그 스카이박스는 어케 들어갔냐? ;; 진짜 미스테리군.
님이 나보다 낫네요. 난 4회말 끝나기도 전에 라디오 꺼버렸음 (....)
여튼 땡스.